오늘 하루는

크로플처럼 달콤했던 하루😆😘

by끄적 2023. 6. 7. 22:30


친정엄마와 저, 그리고 딸과 함께 친정엄마의 고향으로
드라이브를 다녀왔어요♡

차로 한참 올라간 산골이었는데 그곳에서
어릴 적 걸어서  산을 넘어 학교를 다녔다고 하더라고요

어려운 시절이었지만 행복한 미소로
옛 시절을 회상하는 친정엄마의 모습을 보니까
마음이 뭉클하더라고요ㅠ

그리고 카페에 가서 달콤한 크로플 먹으면
수다를 한참 떨고 왔습니다ㅎㅎ